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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언어적․문화적인 차이 극복을 위해 초급반 위주의 한글․문화교실을 운영 한다.
군은 3월 5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국에 시집온 2년 이내의 여성결혼이민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군 여성회관과 남지읍 문화의집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한글․문화 교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2시간씩 운영되며 한글 교육과 동화책 읽기, 문화체험, 예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 및 생활 정보교육 등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교재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법률전문 강사를 초빙해 여성결혼이민자 국적취득과 개명 및 친정부모 초청 등 법률적 지원을 위한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여성결혼이민자 배우자 및 가족, 한글교육 강사, 군 및 읍면 담당공무원이 함께 교육을 받은 후 법률자료 준비시 관계공무원들이 직접 도와줄 수 있도록 하며, 국적취득 시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과 가족간의 소통과 자녀학습지도 등을 위해 다문화가정 복지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