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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정무부지사, 일본투자유치 '큰 성과'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3-03 0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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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레이 BSF社 4천만불 조기 투자 및 O社 1천만불 신규투자 이끌어내 가시적 협력기반..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2월 27~29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의 주요도시인 도쿄, 나고야, 지역을 방문, 일본의 투자유망기업 대표를 만나 경상북도의 투자환경과 한미FTA 발효 등으로 누릴 수 있는 관세인하 효과 등 투자유치 20조 달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와 함께, 일본 최고의 관광도시이며 일본천년 수도로서 수려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교토부를 방문, 야마다 케이지 지사를 예방하고 상호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경제․외교담당 부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돌아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 도레이 BSF(社)의 토가노 타케오 회장을 직접 만나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라인 추가 건립과 관련해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 결과 조만간 4,000만불을 투자해 올해 안에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라인 3호기를 완공하고 4호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도레이 BSF(社)는 구미 국가4공단에 입주한 일본 투자기업으로 이차 전지 분리막 제조라인 건립 등에 속도를 내어 지속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

신규투자유치를 위해 최소 1천만불이상 한국내 투자가 예상되는 나고야의 O社를 전격적으로 방문 2년간의 일본 현지 연구활동과 과학기술 분야에 몸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과학인프라 및 인력의 우수성과 각종 인센티브 및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경북 투자환경에 대한 일본기업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O社 대표는 투자와 관련, 아직 내부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이 부지사의 회사방문을 경북의 강력한 투자유치 의지로 이해 하겠다”며 일본 현지 생산공정 전라인을 직접 안내 설명하는 등 경북도 투자의사를 분명히 표명했다고 밝혔다.

교류협력을 통한 지방차원의 외교실현을 위해 지난 2.29일 교토부를 방문해 야마다 케이지 교토지사(일본국지사회회장)를 만나 상호간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토부는 세계문화유산을 17개나 보유하고 있어 문화재의 보고인 경북도와 유사한 점이 많아 문화재 보존을 위한 협력방안과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개최경험과 내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예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더욱 발전시켜 교토부와 경북도의 문화적 친밀도를 높이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민선5기 주요 공약사항인 투자유치 20조원달성과 일자리 22만개 창출, 국제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앞으로 해외투자유치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부지사로써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짧은 해외출장기간임에도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열정과 특유의 친화력이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광역자치단체 최초 여성부지사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일로서 승부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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