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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육군3사관학교 상호협력 MOU 체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3-01 0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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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 군이 손을 맞잡았다
영천시(시장 김영석)와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김길영)는 관․군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상호 성장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9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천시와 육군3사관학교 간 관․군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양측은 실질적 체험중심의 안보교육지원과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의료․보건교류, 문화체육 시설 지원 등 적극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2010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개교 42년 만에 처음으로 생도 800명이 참가하는 영천시가지 대규모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 퍼레이드를 계기로 민․관․군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의지가 모아졌으며, 영천시와 육군3사관학교가 보유한 인적자원 및 각종 시설에 대한 문화․의료․보건․체육분야 등에서 상호 교류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여 실무협의를 거쳐 김길영 학교장과 김영석 시장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동안 3사관학교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생도외출과 후보생 면회를 영천지역에 한해서 실시해 음식점, 상가의 매출 신장과 간부와 생도들의 주소지 전입으로 내 지역 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청소년 안보교육과 보현산 천문대, 영천호국원 등 문화탐방행사,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무료의료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번 협약을 초석 삼아 3사관학교 졸업생 방문의 날,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추억의 병영생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보와 군사시설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하여 외지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의 장소,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영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군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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