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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 준비에 몰두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2-23 0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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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조들의 강인한 독립정신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가 될 것
 
오는 3월1일 제93주년 삼일절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거리행사와 삼일절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실천을 독려할 방침이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먼저 안동농협의 후원을 받아 오는 29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 안동문화의 거리와 안동역에서 '오늘날의 우리들은 나라사랑을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적는 '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념관는 이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SNS(facebook 저지레 팀)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함께 유도하고 있다.

이렇게 완성된 태극기는 29일 오후 6시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리는 제93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급 유관기관장, 독립운동유공자후손, 시민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타종행사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기념식이 마무리되면 안동웅부공원을 출발해 안동초등학교에 이르는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이 재현될 계획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나라사랑을 실천할 이번 행사는 들불같이 일어났던 93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선조들의 강인한 독립정신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www.815andong.or.kr/)나 전화 054)823-155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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