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소통하는 힘!” 문해교육으로 제2의 인생을...
성인문해교육 참여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글을 쓴, 성인문해교육 성과집을 포항시가 발간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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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교육 성과집은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글을 익혀 아들, 딸, 며느리, 손자 등 가족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쓴 글 모음이다.
포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송면 한글학교, 기계면 반딧불학교, 죽도동 포항열린학교, 흥해읍 한글학교, YWCA에서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키 위해 성인 문해교육을 실시했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한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성과집을 발간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글을 알고 난 후의 기쁨과 배움의 즐거움을 솔직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포항시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계영 포항시 새마을평생학습과장은 “관내 교육기관에 성과집을 배부할 계획”이며 “비문해자 없이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은퇴자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재능기부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문화 확산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