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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환상선 눈꽃열차' 지역경제 효자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2-02-21 0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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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등포역 출발, 충북 제천역, 강원도 추전역, 경북 봉화 승부역, 영주 풍기역을...
차창 밖 화려하게 펼쳐진 설경을 감상하기에는 기차가 제격이다. 풍기역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설경을 테마로 한 “환상선 눈꽃열차”가 관광객들로 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영등포역을 출발해 충청북도 제천역을 거쳐 강원도 추전역, 경상북도 봉화군 승부역과 영주시 풍기역을 들른 뒤 영등포로 당일 되돌아가는 인기 만점의 겨울열차 관광상품이다.

풍기역 소무대와 광장에 마련된 영주시 환영행사는 7080공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을 즐긴 후, 풍기역 주변 인삼시장에서 인삼제품을 구입하고,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온천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거뜬한 몸과 상쾌한 기분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환상선 눈꽃열차이다.

환상선 눈꽃열차는 12월 24일 첫 운행을 시작하여 2월 25일까지 총 24회 약 두 달간 8,400여명이 다녀갈 예정이며, 지금까지 21회 7,400여명이 영주를 다녀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 5일에는 눈꽃열차 운영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공사장과 임원들 350여명이 다녀갔으며, 19일에는 한국방송사(온라인방송) 사진촬영 지도교수, 사진작가 350여명이“눈꽃열차 사진촬영대회”를 하며, 올해 눈꽃열차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청도, 대전에서 3개 열차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 환상선 눈꽃열차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특산물 구입, 온천욕, 식사 등 1회 1,300만원, 24회 총 3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고 있으며, 눈꽃열차를 이용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 환영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주 이미지 제고와, 지역특산품과 먹거리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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