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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한 징수 나서'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2-02-21 0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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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 2012년 상반기중 128억원의 체납액 징수..
포항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 재정관리과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방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적 재원 확충을 위해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최현찬 포항시 재정관리과장 주재로 세외수입 징수대책 담당직원 회의 및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1백여명이 참석해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는 구호 아래 2012년 상반기중 128억원의 체납액 징수목표액을 설정했다.

또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체납 처분 등에 대한 실무교육 실시 등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과징 현황과 주요 체납유형분석, 문제점 및 대응방안, 향후 징수계획, 담당자 실무능력 향상교육 내용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해 체납액 징수목표를 설정 추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 징수불능분에 대한 정리 등을 펼칠 예정”이며 “2010년 결산기준으로 포항시 이월체납액은 343억원이었으나 현재 체납액이 427억원으로 전년대비 84억원이 증가해 재정악화의 요인이 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재정관리과 내에 세외수입 정리대책팀을 3명으로 구성했고 차량등록사업소 및 구청 세외수입 체납액이 많은 부서에 세무직을 배치해 전 체납자에 대한 거래은행을 조사하고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와 직장별 급여압류 및 예금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의거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단속을 크게 강화하고 관련 과태료를 체납하고 있는 시민은 빠른 시일 내에 체납액을 납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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