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교도소 출소 이후 13회에 걸쳐 시가 1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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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과 주차된 차량,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유류까지 훔쳐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안동시 용상동 인근에 주차된 승합차의 유리를 깨고 금품을 절취한 A씨(52)를 검거했다.
이날 경찰에 덜미를 잡힌 A씨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 4월 교도소 출소 이후 차신의 스타랙스 차량을 이용해 대구·경북일원을 돌며 차량 및 빈집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유류까지 절취하는 등 지금까지 13회에 걸쳐 시가 1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저지른 13건의 범행을 확인했지만, 수법으로 보아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공조수사 요청은 물론, 여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