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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 오브 도리스 울산서 워크숍 개최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8-22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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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간 교류협정 맺고, 10월 4일부터 나흘간 ‘아프리카와 라틴 뮤직&댄스 워크숍’ 개최 -
 
아프리카와 라틴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더 이상 ‘제3세계’의 음악이 아닌 세계 주류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때보다 다양한 세계의 음악과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마침, 세계적인 월드뮤직 전문지인 송라인즈(Songlines)가 인정한 영국의 예술교육프로그램 “트라이브 오브 도리스(Tribe of Doris, 이하 도리스)”의 강사진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일반시민과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울산시 소재 문화공원에서 아프리카와 라틴 음악과 춤 워크숍을 연다.

1992년에 창단된 영국 브리스톨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도리스’는, 유럽은 물론이고 네팔, 티벳, 몽고 등 세계 전역을 돌며 활발한 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시에 전세계의 다양한 음악과 춤을 세계에 소개하는 문화 가교(架橋)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강사진은, 실제 짐바브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아프리카와 라틴 지역 출신의 뮤지션이자 댄서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 지역 전통음악과 춤은 물론, 이미 대중화된 삼바, 레게, 힙합 등 다양한 세계의 음악과 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4일간의 워크숍 기간에는 강의뿐 아니라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합동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음악과 춤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제41회 처용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처용문화제와 트라이브 오브 도리스가 축제 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양 축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해갈 방침이다.

이 워크숍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옆 문화공원 내 특설 텐트에서 열리며 아프리카의 춤과 음악, 라틴 퍼커션, 삼바, 레게, 힙합 등 8개 강좌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8월 27일부터 강좌당 선착순 20명 마감이며 참가비는 강좌당 2만원.

문의: 처용문화제 사무처 052)260-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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