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농․육우농가 50여명이 경북도청앞에서 실효성 있는 육우산업 안정화 대책마련...
젖소 숫송아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낙농․육우농가 50여명이 16일 오전 10시에 경북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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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낙농․육우농가 회원들은 기자회견에서 한․육우 사육두수 증가와 육우소비량 감소로 육우 숫송아지 가격이 1만원대로 하락하고, 사료값 인상 등 생산비 증가로 육우를 키울수록 두당 100~150만원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정부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사)낙농육우협회경북도지회 박순흠 회장과 회원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정부의 젖소 숫송아지 수매물량 확대, 가격 인상 및 수매시기 조정, ▸낙농․육우농가 경쟁력 제고 및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확대, ▸수입조사료 쿼터량 확대 및 지역별 쿼터 배정량 조정 등 사료대책 강구 등이다.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육우산업 안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정 사육두수 유지와 함께 고품질의 다양한 육우제품 생산으로 육우고기 소비를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육우고기 전문판매점을 확대해 생산자단체와 전문 육우식당과 연계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 등, 낙농․육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진화 시설과 장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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