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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어체험학습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08-22 01: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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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와이어) 2007년08월21일-- 포항시는 지역 내 글로벌대학교인 한동대학교와 외국어 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선린대학을 파트너로 삼아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 체험 학습”을 실시키로 한 것.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자격은 전국가구 평균소득(4인가구 기준 월 3,532천원)이하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생 400명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최저생계비 120% 미만인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개인부담은 월2만원이며 시에서 월 19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대학 내 영어체험학습은 시가 사교육비를 줄이고 “글로벌 포항”의 위상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영어 체험 학습”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소그룹 회화위주의 수업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함으로써 포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당당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특히, 한동대학교는 교내 외국인 교수 및 국제학교의 원어민 교사를 위주로 강사를 편성하고 외국인 학생과 외국 체류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보조 강사로 활용하여 주1회 토요일에는 교내에서 3시간씩 집중적으로 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주중에는 온라인 프로그램 “Tell Me More"를 활용하여 3회 이상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을 실시한다.

선린대학은 국제협력처를 중심으로 한미교육재단의 원어민 강사를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국제경영정보과의 재학생들을 보조교사로 활용하여, 주1회 토요일에 교내에서 3시간씩 수업할 계획이며 브리검 영 대학교가 개발한 TALL(Technology Assisted Language Learning)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통합형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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