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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제6회 예안․와룡면민 서예전 열려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12-28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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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안․와룡주민서예전이 월곡초등학교와 와룡초등학교 주최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배우고 익혔던 것을 작품으로 출품해 일반에 선보이는 제6회 예안․와룡주민서예전이 월곡초등학교와 와룡초등학교 주최로 서예전이 개최된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층 전시실(35갤러리)에서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교육계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예안, 와룡 주민 35명의 작품이 출품 했으며, 한자 전서, 예서, 해서, 행서, 한글 등 다양한 서체의 220여 작품이나 된다.

학생들의 평균나이는 70세로 대부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다. 한자 전서, 예서, 해서, 행서, 한글 등 서체도 다양하다. 일과 후 짬짬이 연습하며 쌓아 왔던 실력답지 않게 서예솜씨가 자못 훌륭하다. 출품작의 표구도 회원들이 직접 기술을 익혀 손수 제작한 것이다.

2006년 7월 월곡초등학교에 먼저 개설됐던 평생교육 서예강좌는 1년 뒤인 2008년 9월 와룡초등학교가 이 프로그램에 합세하면서 '예안면민과 와룡면민이 참여하는 서예강좌'라는 이름으로 확대 운영됐다.

연중무휴로 경비 일체가 무상으로 제공돼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었다. 서예교실 운영에 드는 모든 비용은 경북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 안동댐관리단이 지원했다.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의 실력들도 만만찮다. 강좌가 진행된 햇수만큼 그동안 6차례의 서예전시전을 열면서 전국단위의 각종 서예공모전에 춤품해 120여명의 회원이 입·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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