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미향씨, 제3회 ‘손순자 효부상’ 수상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12-22 13:07:03
기사수정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손순자 효부상’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의 가족인 김미향(32) 씨가 수상 받아 화제다.

창녕출신 최초로 효부상을 수상 받은 김미향(32) 씨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돌아가신 시할머니의 오랜 병수발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시아버지, 시아주버님을 극진히 모시고 있으며 자녀 셋을 키우면서도 힘든 생활고를 씩씩하게 이겨내고 있는 점이 타의 귀감이 되어 수상 받게 되었다.

‘손순자효부상’은 재일교포 박용진 님의 후원과 요청으로 우리시대의 사랑이 넘치는 가족-며느리 모델을 개발, 부모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며느리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가족공동체성을 회복하고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만들어졌으며, 2009년부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선정으로 전국에서 5명씩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수상자 김미향(32)씨는 “장애인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저에게 제일 큰 행복이라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부끄럽네요. 앞으로 가족들과 화목하게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수현 사회복지사는“가정이 해체되어 가는 현대사회에서 효부상을 통하여 부모의 은혜에 대해 생각해보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더불어 복지관의 큰 경사이며, 여러 이용자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를 축하하였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