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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0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파 연작지대 저장성 향상 요인분석 및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양파동호회 회원 등 양파재배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읍면 산업경제담당주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책임자인 부산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 강점순 교수의 용역사항 보고와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창녕지역 양파의 수량성은 타 지역보다 높은 수준이며, 영양제 살포는 생산성과 저장성을 향상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녕양파의 저장성은 타 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최근 대상인 및 중간유통인 사이에 창녕양파 저장성이 낮다는 말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창녕, 무안, 제천 등 양파 주산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양파의 생육특성, 토양분석, 저장성 조사를 통해 양파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토양 및 생육관리 등의 제시를 목적으로 수행했다.
군은 지난 해 6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금년 7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창녕군은 이번 연구결과에서 제시된 고품질 창녕양파 생산을 위한 최적 재배관리 모형을 검토 후 양파재배 농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