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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사촌문화공간, 개소식 가져
  • 이광열 기자
  • 등록 2011-12-20 0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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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주민들과 도시민의 농촌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억원의 사업비...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에 지역 농촌문화 교류의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19일 오후 2시 김복규 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사촌문화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의성사촌문화공간'은 의성군에서 폐교인 舊, 점곡중학교를 지역 주민과 도시민의 농촌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억원의 사업비로 부지 21,439㎡에 실내공간 691.2㎡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의성사촌문화공간'에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인 “문화관”, 사진, 그림 등의 작품을 상설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 식당 등의 실내공간과 게이트볼장이 있는 넓은 야외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의 시범사업인 “농어촌신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전국 6개 지구 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2009년부터 금년 말까지 3년 동안 지역민의 참여 속에 전통 큰줄당기기 재현행사, 미디어․영상교육, 마을 전통문화 홍보책자 발간, 모듬북, 풍물,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의성사촌문화공간'은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학생, 일반인,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교육과 전통국악, 생활강좌, 영화상영, 전시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문화 교류의 거점공간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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