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 이영걸 대표와 가수겸 영화배우 박정희씨가 지난 12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파워브랜드부문과 노래봉사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 좌)안동한지 이영걸 대표, 우)향토가수겸 영화배우 박정희씨
민주신문(회장 구천서) 창사 17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계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창사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준비위원회에서 밝힌 공로내역을 보면 이영걸 대표는 '2010년 G-20 정상회의장 실내장식에 안동한지 사용', '생활속의 한지, 한지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안동한지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지의 브랜드 산업화로 한지 소비촉진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파워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
박정희 가수겸 배우는 '앙큼한 여자', '당신만 있다면' 음반출시, 지상파 방송, 국방부 홍보영화 등 다양한 분야 활동, 전국 무료노래봉사 30년' 등의 공로로 노래봉사활동부문을 수상했다.
가수 박정희씨(56세)는 10년 전부터 안동이라는 아름다운 땅에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전국의 노인과 장애인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노래와 안동특산물을 전하고 다니다가 뒤늦게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현재 안동사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정희씨는 "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가수를 하면서 안동의 특산물을 전국 방방곡곡에 배달하는 안동사람으로 앞으로도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노래를 부르면서 전국에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