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신나는 창작 어린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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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안동지부와 극단광장이 주관한 어린이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오는 10일 오후 3시와 6시에 공연된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어린이 뮤지컬은 컴퓨터와 TV속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과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창작 어린이 교육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한양 명문가 김 판서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글자를 깨우치지 못해 안동으로 쫓겨난 김안국이 이방의 딸을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글을 배우면서 책벌레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관계자는 "뮤지컬의 배경인 그 당시 17세였던 퇴계 선생도 경상감사 김안국의 강연을 통해 학문에 대한 깊은 영감 얻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학원가기 바쁜 아이와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아빠, 엄마가 함께 볼 수 있는 교육 뮤지컬"이라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054)857-1767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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