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는 기쁨! 버무리는 즐거움!' 영천새마을회 직접 재배한 배추로 연말 따뜻한 온정..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숙자)는 1일 영천체육관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결혼이주여성, 한전영천지점, 이마트영천점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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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해마다 치솟는 김장재료값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직접 배추를 재배 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여름부터 배추를 재배해 김장을 준비했다.
이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들과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배추 5000포기와 무 5접으로 김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500여세대에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믿음을 심어주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더 많은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지 못해 안타까우나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들도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김장을 버무리면서 “우리가 함께 담근 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마을부녀회원 및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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