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영심 관광스포츠 대사, WFUNA 박수길 대사, 이덕형 질병관리본부 센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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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UN 에이즈 친선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11월28일 오전 11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유엔에이즈(UNAIDS, 사무총장 미셸 시디베)는 홍명보 감독의 UNAIDS 친선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UNAIDS 미셸 시디베 (Michel SIdibe) 사무총장은 "아시아의 스타이며 스포츠 저명인사인 홍명뵤 감독은 젊은 세대 축구팬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만큼 HIV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현재 UNAIDS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사로는 헐리우드 영화배우인 나오미 왓츠를 비롯해 영국의 가수 애니 레녹스, 그리고 독일의 축구선수인 미하엘 발락 등이 있으며, 홍명보 감독은 아시아 최초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UNAIDS 미셸 시디베 사무총장과 손명세 특보, 한국에이즈예방협회 김철수 회장(병협 명예회장), 도영심 관광스포츠 대사, WFUNA 박수길 대사, 이덕형 질병관리본부 센터장, 조명환 ICAAP10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에이즈 감염자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 그들은 차별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UNAIDS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AIDS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