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세 이하 프렌들리 풋볼 투어, 16일 막 올라 -
|
한․중․일 유소년 축구 교류의 한마당인‘2007 A3 U-12 프렌들리 풋볼 투어(Friendly Football Tour)’가 16일 남해스포츠파크서 막이 올랐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 축구 꿈나무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 것. 그동안 닦은 축구 기량도 맘껏 펼치고 친목과 우정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K리그 U-12 유소년 클럽 12개 팀(경남, 제주 제외)과 일본 J2리그 사간토스 U-12팀, 중국 슈퍼리그 산동 루넝 U-12팀 등 3개국 14개 팀 선수 276명과 임원 등 31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6일 오전 8시 50분 개회식에 이어 9시부터 2개조로 나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으며, 오는 20일까지 5일 동안 풀 리그로 총 43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대회기간에는 선수생활을 마치고 지도자 준비를 앞두고 있는‘날쌘돌이’ 서정원과 K리그 울산현대에서 뛰고 있는 현영민 선수가 19일 남해를 찾아 축구 꿈나무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들 스타들은 어린 시절 축구에 얽힌 에피소드와 축구 철학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참가 선수들 간에 친목과 우정을 다질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등 갖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며, 한중일 리그관계자와 각 팀 임원 등은 간담회를 통해 유소년클럽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A3 프렌들리 풋볼 투어는 한국, 일본, 중국 프로리그의 발전과 유소년 축구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올해 신설된 유소년 친선대회로, 연령대별로 12세 이하(U-12)와 14세 이하(U-14), 17세 이하(U-17) 등 3개 대회로 나눠 열린다.
17세 이하 대회는 지난 5월 중국에서, U-14세 이하 대회는 지난달 일본에서 각각 열렸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