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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건강 위한 인생2막 '프로젝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11-29 0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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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새재오는 길'에서 전국 최초 귀농.귀촌 중년 남성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실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농가맛집인 “문경새재오는 길”에서 귀농·귀촌을 했거나 준비중인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건강한 귀농․귀촌을 위한 중년남성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귀농·귀촌을 했거나 준비중인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들어 귀농 귀촌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60년전후 세대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은퇴시기가 접어 들고 노후세대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경제 활동이 증가되고 있는 재 인생 2막이 시작되는 시점에 맞추었다.

귀농귀촌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음식과 건강에 대한 이론과 혼자서도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국, 밑반찬, 죽, 조림, 볶음요리 등 다양한 생활요리 실습을 여성이 아닌 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농가맛집 “문경새재오는길”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국 최초의 농가맛집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농촌의 식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도․농간의 한국전통음식 교류 공간으로 운영(박지윤, 허만진 대표)하고 있다.

또한, 한식세계화를 위한 경상북도 특수사업으로 안동화련, 김천가락지, 영주무섬골동반, 영천시루방, 청도냠냠 등 도내 10개소에 운영중인 농가맛집도 앞으로 지역별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이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중년남성 식생활교육을 통해 귀농한 농업인이나 귀촌을 설계하고 계시 분, 노후 새로운 경제활동을 설계하는 분과 중년을 넘기는 모든 남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2012년부터는 한국전통음식학교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농촌여성뿐 아니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중년남성에 대한 식생활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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