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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극복위한 '네델란드 농축산업 배운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11-26 1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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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어업FTA특별위원회와 네덜란드 농업인교육훈련센터(PTC+) MOU체결
경상북도는 지난 11월17일 네델란드 현지에서 도지사 직속 자문기구인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양부)와 네덜란드 농업교육훈련센터(PTC+)간 경북농업인의 선진 농축산분야 교육, 정보 및 기술교류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농업인교육훈련센터(PTC+ : Practical Training Center Plus)는 네덜란드를 농업강국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 실용교육센터로 매년 30,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세계 최대 민간교육기관이다.

PTC+ 교육의 특징은 이론보다는 학교 농장 실습을 통한 학습효과를 최대화시켜 영농현장에 쉽게 접목하게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내년 출범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재단법인에 체계화된 PTC+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 농업인들에게 선진 농축산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특화된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집중함으로써 생산과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여 농업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FTA가 피할 수 없는 대세이라면 경북농업이 세계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정예농어업의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하고

2007년부터 시작한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이 이제는 지역농어업CEO로 우리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이번에 네덜란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FTA극복을 위한 경북 농업인적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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