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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12년도 예산 3461억원 편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11-23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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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012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보다 141억원이 증가된 3,46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2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전년보다 226억원(8.1%) 증가한 3008억원, 특별회계는 85억원(15.9%)이 감소된 453억원 규모이다.

특별회계가 줄어든 것은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중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일부 마무리되는 등 사업이 축소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예산규모는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내년도 일반회계 규모가 3008억원으로 당초예산 기준으로 군정 사상 첫 3000억원 시대를 열게 됐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470억원, 지방교부세와 재정교부금 1,539억원, 국도비보조금 999억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세출예산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른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일자리 확충, 서민희망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대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 마무리, 수업료 미 지원 관내 고교생 학자금 지원, 공설 화장 시설 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마무리, 국민체육센터 건립,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및 인구증가시책 역점 추진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자체 노력과 세입확충 노력을 더욱 강화해 군의 재정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감으로써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이와 같은 2012년도 예산안을 오는 25일 열리는 창녕군의회 제189회 2차 정례회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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