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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개회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11-22 0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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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12년도 예산안 심의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는 21일부터 오는 12월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14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1일 오후 2시 안동시청 3층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이 거행된 후 제1차 본회의가 개의돼 제14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12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 2011~2015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됐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연설에 나서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예정돼 있고 대외적으로는 미국 대선, 그리고 아직 진행 중인 유럽의 경제위기도 큰 변수가 되며, 다양한 가치들이 충돌하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토양 속에 시민 모두가 각계각층에서 노력해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며 "우리선조들이 안동이라는 말에 심어놓은 자부심에 한층 더 브랜드가치를 높여 후손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중 회기 가운데서 가장 길게 열릴 이번 정례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가 22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 부서장으로부터 201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이어서 각 분야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또 오는 12월1일부터 16일까지 집행부가 제출한 2012년도 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분석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조율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19일에는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가 개의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각종 안건과 2012년도 예산안이 심의·의결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 개회식과 1차 본회의에는 건동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41명이 참석해 회의과정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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