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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지면 용소리에서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하는 윤정수(남, 30세)씨가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을 수상했다.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시상식에서 윤정수씨는 농산물 수출에 기여한 공으로 ‘농어업신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파프리카 재배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한국농수산대학 졸업 후, 4-H, 농어업인 후계자 등 전통농업인의 길을 걸어 왔으며, 7,300여㎡에 파프리카를 재배해 연간 생산량 100톤 중 80톤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윤씨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재배기술을 익혀 연4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경남 최고의 수출농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은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조례에 의거 경남도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농어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써, 자립경영, 농어업신인, 창의개발, 조직활동, 수산진흥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