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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배 전국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
  • 장근의 기자
  • 등록 2007-08-14 1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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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 대미 배수출단지(대표 김용해)에서는 13일과 14일에 원황배 30톤을 선적, 국내(전국)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올해는 어느때보다 풍작이 예상되어 국내 배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농산물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각오로 높은 가격을 받고자 그동안 작목반 관리, 컨설팅 기술, 수출업체 상품화 등 고강도 교육을 받았으며, 미국 농무성 검역관의 엄격한 검역 절차를 거쳐 첫 수출에 나섰다.

외서농협(조합장 김용해)은 배수출단지에서 지난해에는 750톤을 수출하고, 올해는 1천톤을 수출목표로 선과 및 선적 작업을 하고 있으나, 미국 달러 하락과 수출 가격하락 등 어려운 실정에도 우리나라 농업은 고품질과 차별화를 통한 농업 수출만이 과수 농가를 살리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길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 미국 농무성 검역관 아트미미와 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 영남지소 검역관 류창석씨는 올해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으며 출하되고 있는 배는 병해충 감염이 없으며 다른 지역보다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실상주’ 공동브랜드 배 규격박스를 사용 미국으로 원황배와 황금배, 신고배 최고상품을 수출해 미국인과 교포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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