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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동장 변종선)에서는,『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와 구포매립장 포화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운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3일 인동동 부녀회장(회장 이태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23일 ‘가정주부 구포매립장 현장 투어’에 따른 것으로, 현장을 방문한 주부들이 매립장 포화상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주부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러한 간담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동사무소 회의실이나 관내 식당 등에서 행하던 종래의 간담회와는 달리, 동 부녀회장 자택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러한 쓰레기문제 관련 간담회를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각 통 부녀회장 집을 방문․개최하여, 쓰레기 문제와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관련을 지니고 있는 주부들에게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등 각종 시책사업과 동 자체추진 사업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정기적 경로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변종선 인동동장은 “현재 인동동에서 가장 많은 행정력을 쓰레기 문제에 투입하고 있는 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쓰레기 문제 만큼은 해결할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부녀회장님들과 가정주부들의 협조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쓰레기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이태분 인동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 주부들이 조금만 더 귀찮고 힘들면 우리의 생활환경이 깨끗해 질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와 캠페인 등을 통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반드시 내손에서 없앤다는 결의와 함께 쓰레기문제에 대한 의식의 전환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였다.
한편, 8월 현재 인동동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로 적발되어 과태료가 부과된 가구 수만 80건을 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단속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더불어 주민 간담회 등을 활성화시켜 ‘아름다운 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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