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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낮추고, 자존감은 높이고!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11-13 0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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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캠프 개최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조경래)은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제2회 생명존중 노인 캠프를 포항시 소재 기쁨의 복지관과 경주 한화 리조트 등에서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했다.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04년 10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도내 60세 이상 노인들의 학대피해 사례와 인권 및 고민 상담, 피학대 노인 일시 보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쉼터를 이용한 노인 및 관내 노인 들 중 우울감이 높은 2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및 우울감 해소,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심리 정서적 회복과 노후생활의 만족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 최승애 교수의 건강한 노년의 자아상 정립을 위한 열린 강의와 위덕대학교 서종숙 교수의 집단미술치료, 노인시설방문, 품격높은 문화공연 관람과 심신강화 스파 등으로 꾸며졌다.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급속히 진행 되는 고령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수명 연장과 더불어 무위와 고독으로 인한 노인자살의 증가를 줄이고, 노인인권이 보장 되는 살기 좋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캠프 후에도 참여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주어진 노년의 삶을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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