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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김장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 할 배추와 무를 재배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송현동 군부대 후적지 4,000㎡에 배추와 무를 재배해 11월 말경 지역의 저소득 가정 등에 김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서구가 지난 9월 씨를 뿌려 자라고 있는 배추와 무는 각각 5천 포기와 2천 개 정도로 이달 하순께 수확한 후 달서구 관내 지역봉사단체에서 김장을 담궈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채소가격이 폭등한 지난해에도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수년째 배추와 무를 재배하고 있다”며 “올해도 정성스럽게 키운 배추와 무로 이달 26일경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네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