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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살기좋은 도시 '실버 어워즈'상 수상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11-03 23: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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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인 37개국 338개 도시가 예선에 참가 안동시를 비롯해 25개국 72개 도시가...
안동시가 ‘2011 리브컴 어워즈 송파국제대회에서 인구 15만명 초과 40만 이하인 D 카테고리 부분에서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게 유교문화 사상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손을 잡는 녹지공원을 조성해 양 댐 건설이후 낙동강 살리기 우수사례 등, 음식, 고택, 박물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도산선비 수련원, 사상과 문화유산 개발사례 등으로 저탄소 녹색 창조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안동시청과 농업기술센터의 태양열 집열판 설치와 LED조명인 영가대교, 안동체육관 건립 등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실경뮤지컬인 왕의 나라, 부용지애, 락 등 문화예술 접목 성공사례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아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리브컴 어워즈는 1997년 개최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UN산하 UNEP(UN환경계획)이 공인한 국제대회로 환경, 도시계획, 조경, 문화, 복지비젼 등 도시전반에 걸친 도시경영 노하우에 대하여 평가하고 시상하며 전 세계 모든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세계대회이다.

이번 2011년 리브컴 어워즈는 역대 최대인 37개국 338개 도시가 예선에 참가해 안동시를 비롯해 25개국 72개 도시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10월 31일 롯데월드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D카테고리(인구15~40만)인 호주의 “준답룹”도시가 17km의 해안을 주민 스스로 관리하는 프로젝트 시행으로, 중국의 “난샤”가 생태학적 건강한 습지 복원 및 보호사례로 금상을 차지했으며 안동시는 "실버 어워즈“상을 수상했다.

또한 c카테고리(인구7만5천~15만)도시인 통영시가 금상을, 남원시가 동상을 차지하였고 E카테고리(인구40만이상) 제주시와 서울 강동구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해외도시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배웠다며 우리시도 ”실버 어워즈“ 수상을 계기로 살기 좋은 도시로 공인이 되었다며 앞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안동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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