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적 제66호로 지정되어 있는 김해 분산성(盆山城)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그 주위에 성벽을 두른 테뫼식 산성으로 김해시에서는 성곽복원은 물론 봉수대, 군기고, 우물지 등 시설물 복원과 함께 탐방로 설치 등 분산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분산성은 해발 322m의 분성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성산 정상부를 성내로 삼고 둘레는 898m, 면적은 5만788㎡의 산성으로 고려 우왕 3년(1377년) 김해부사 박위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하였으나 임진왜란때 허물어진 것을 고종 8년(1871년) 김해부사 정현석이 개축했다.
|
성의 기초 선정방법과 발견된 토기편 등으로 볼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동서남북 4방에 문지가 확인되고 있으며 봉수대지, 우물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다
그간 성곽 923m중 북문지를 시점으로 서측으로 350m를 복원하였고 2007년도는 6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성곽 58m를 정비중에 있으며 성곽복원 총공정은 40%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분산성 성곽의 웅장한 모습이 나타남에 따라 성곽정비가 완료된 구간부터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광명소가 된 김해천문대와 더불어 2009년말 가야역사테마파크까지 완공되고나면 분산성 일원은 김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