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효모저장탱크의 교반장치 수리를 하기 위해 탱크안으로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고...
문경시 영순농공단지 H공장에서 액상효모저장탱크(용량10t)의 교반장치를 수리하기 위해 공장 작업인부들이 탱크안으로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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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8시52분경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 영순농공단지 H공장 내에서 직원 김모씨(남,51세)와 연모씨(남,56세)가 액상효모저장탱크(용량10t)의 교반장치 수리를 하기 위해 탱크안으로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공기호흡기용기를 이용하여 탱크 내에 공기를 주입하며 구조한 결과 직원 김모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동료직원 연모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액상효모를 저장하였던 탱크 내에 효모에서 발생된 가스가 잔존한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탱크 안으로 들어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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