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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한여름 밤’ 주제 8월 순천 애니충격전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8-10 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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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도서관, 국,내외 명작 단편애니메이션 초청작 9편 상영 -
순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오는 17일 저녁 8시부터 8월 애니충격전으로 ‘시원한 한여름 밤’을 주제로 한 국내외 최신 명작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될 작품은 ‘노아의 방주’ ‘등뼈이야기’ ‘다후카프라 루피다후’ ‘흑기사 놀이’ ‘타잔’ 드래곤 슬레이어’ ‘블랙박스’ ‘비 오는 날의 산책’ ‘섬브라스’ 등 9편이다.
 

‘노아의 방주’는 커플만 탈 수 있는 방주에 솔로인 주인공이 타려다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며, ‘등뼈이야기’에서는 바닥만 보고 지내야 하는 특이한 신체구조를 지닌 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후카프라 루피다후’는 멸종 위기의 한 희귀 동물에 대한 야생 다큐멘터리 작품.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인 순천 ‘애니충격전’은 5~10분 내외의 짤막한 작품들이지만 완성도가 높고 다양한 기법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한 자리에서 상영돼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 특히 애니메이션 작가를 꿈꾸거나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된다는 평이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마다 감상 포인트나 작가 인터뷰를 마련, 작품의 특징이나 작업할 때의 에피소드,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소개해 애니메이션이 그냥 한번 웃고 마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성을 가진 작품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 애니충격전은 TV 안보는 날에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금요일로 시간을 옮겨 정기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www.scml.or.kr)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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