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민훈)는 10일 대산면 제동리 들녘에서 쌀전업농, 관심농가, 농협관계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살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농업 노동력의 부녀화, 노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중 가장 열악한 병해충 방제작업의 생력화를 통한 농작업 편의도모 및 생산비 절감 등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광역살포기를 구입해 농기계대여은행을 통해 1일 10만원(3.3㎡당 20원)의 수수료를 받고 농가에 임대하고 있다.
|
올해는 벼 출수기(8월5~20일)를 전후해 병해충 발생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동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광역살포기 이용을 희망하는 마을의 신청을 받아 무상으로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
광역살포기의 주요 성능은 1일 작업능력(5시간) 60ha이며, 방제거리는 120m로 기존의 방제기에 비해 인력절감 및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원시는 3,192ha의 논에 4,200만원어치의 벼멸구 방제용 농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