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생이 36명밖에 없는 농촌학교가 2011학년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3위를..
안동 북후중학교(교장 손수락)는 전교생이 36명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농산어촌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2011학년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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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중은 올해 4월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한 신생팀. 지난 6월 4일 학교스포츠클럽 안동시 피구대회에 참가해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안동 대표선수로 선발됐으며, 8월 28일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역시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여 경북 대표선수로 당당히 선발됐다.
남학생 25명중 15명의 선수로 구성된 피구부 선수들은 처음에는 비록 체구는 작고 체력도 약한 훈련받지 못한 선수들이었지만 '꿈은 이루어진다'는 김선주 체육선생의 훌륭한 지도 아래 매일 방과후와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 전국대회 제패라는 큰 목표를 위해 맹훈련했다.
10월 22일 수원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 참가해 매 경기 마다 최선을 다해 훈련한 결과 전국대회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북후중학교 관계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학력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2010, 2011학년도 중3 전국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작지만 크고 아름다운 학교"라며 "학생들은 이번 결과로 '꿈은 이루어진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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