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와 연관하여 시내버스 이용승객을 위한 유개승강장과 노후한 기존 유개승강장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고, 시와 그림이 있는 정류장 풍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먼저 대구시는 지난해에 설치한 유개승강장 30개소와 올해 설치한 유개승강장 44개소 등 총 74개소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용 포스터 8점, 문인협회의 시 40점, 미술협회의 그림 34점을 혼용하여 총 148점을 자체 도안 및 디자인하여 설치한다.
또 기존 노후 FRP 101개소는 세계육상선수권 대비 2009년까지 전면 교체한 뒤 2008년도 70개소 140점, 2009년 이후 158개소에 총 316점의 시와 그림을 버스정류장에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전에 대구시내 전역의 유개승강장을 대상으로 포스터, 시, 그림을 전시함으로써 컬러풀 도시․대구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시민들의 정서적 함양과 작은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문화와 교육도시인 대구의 이미지를 가일층 높이고 대구시민의 정서함양과 공익성 제고를 위해 대구문인협회, 대구미술협회의 도움으로 지역문인과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여 대구시내 대중교통 유개승강장을 문화가 흐르는 도시의 도로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