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칭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 실무과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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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댐 소재지가 각 지역의 댐 주변개발을 위해 손잡을 전망이다.
전국의 댐소재지 19개 지자체는 19일 오후 2시 안동시청 2.5층 대회의실에 모여 가칭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을 위한 실무과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다목적댐이 소재한 14개 지역(대전, 춘천, 횡성, 충주, 보령, 진안, 임실, 부안, 순천, 장흥, 안동, 진주, 밀양, 합천)과 용수조절댐이 소재한 4개 지역(울주, 광양, 영천, 청도), 유일하게 홍수조절댐이 소재한 1개 지역(화천)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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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창립을 앞두고 회 명칭과 회장선출방법, 재정, 의견조율, 창립총회 일정, 정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본 협의회가 창립되면 댐주변지역지원사업, 정비사업 등 댐과 관련한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해 댐을 이용한 관광자원화와 일자리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조율하고 11월 중 창립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협의회는 강 상류에 위치한 댐소재지가 그동안 댐으로 인해 지역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하류 지역에 맑은 물 공급을 위해 희생을 강요받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고자 등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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