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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폭행피해 아동 박남규 군을 돕기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10-13 0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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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9월 27일 김해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50대 남성에게 이유도 없이 둔기로 폭행을 당한 박남규 군(11)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이번 달 20일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현재 박 군의 부는 25t 트럭을 운전하다가 최근 불황으로 차량 할부금을 갚지 못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며, 박 군의 모의 수입(월 90만원)으로 근근이 생활해 나가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져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금운동을 계획하였으며, 앞으로 박 군이 수술이 잘 받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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