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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달콤한 커피향'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10-11 0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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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커피숍 ‘히즈빈스 4호점 동빈나루점’ 10일 오픈...
정신장애인들이 만드는 커피 전문점 카페 ‘히즈빈스 4호점 동빈나루점’이 10일 동빈부둣가 동빈나루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 정숙희 한동대 교수,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를 축하했다.

시는 지난 7월에는 포항시청에 ‘히즈빈스 3호점’을 개점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승호 시장은 이날 “이번 장애인커피숍 ‘히즈빈스 4호점’ 개소식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준 것”이라며 “장애인들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인 만큼 장애인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동행은 앞으로도 계속돼 달콤한 커피향처럼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포항시도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카페 히즈빈스 동빈나루점’은 포항시가 인테리어 비용 및 장비 등 4천5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카페 히즈빈스는 지난 2009년 9월 한동대학교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시립중앙아트홀 2호점, 7월에 시청 3호점을 오픈해 이번에 문을 연 4호점을 포함 총 25명의 정신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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