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추세인 기업 이름에 그래픽 요소를 부가해 시각적 인지도를 높인 워드마크* 형식의 브랜드 네임을 강조한 새로운 기업명이 창원시의 지원사업 덕택으로 속속 탄생하고 있다.
바로 중소기업 기업이미지 통합디자인(CI) 지원사업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 처음 10개 기업에 2,500만원을 지원하며, 지난 4월 창원시와 디자인회사, 해당 기업체간 3자 개발협약에 따라 9월말 개발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개발전 디자인
지원업체 중 (주)하나툴스의 경우 사명을 ‘위딘‘으로 변경하고 툴(tool) 전문 제조업체의 이미지 탈피와 동종업체인 한아툴스와의 확실한 네이밍 차별화를 갖는가 하면 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는 워드마크 형식으로 상표등록과 글로벌 마케팅에 유리하도록 개발되었다.
▲ 개발후 디자인
진보정밀공업(주) 역시 워드마크 형식인 ‘엠스코’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한국타워크레인(주)는 크레인 강자의 기업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심벌마크로 CI를 변경했다. 이밖에도 (주)솔로몬메카닉스 등 7개 기업은 계속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중소기업 기업이미지통합디자인(CI) 개발 지원은 창원에 본사와 공장 등록을 필한 제조업체로서 법인으로 3년 이상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며, 글로벌시장에서도 통하는 파워 브랜드 개발로 매출 극대화와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산업 디자인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 ‘워드마크’(Word Mark) : 삼성 네이밍과 같이 사명이 상징적인 심벌과 합체된 형태로 마크화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