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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숲 해설가 역량강화 워크숍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9-29 0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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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의 노하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수목원과 화원자연휴양림(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지역 내 숲 해설 담당자와 해설가를 대상으로 '2011년 숲 해설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울릉도 성인봉부터 울진, 봉화지역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부산 장산의 숲 유치원까지 영남지역 국유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25명)와 담당자들이 모두 참여해 산림청 휴양문화정책 공유, 활동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또 숲 감성프로그램연구소장 김동주, '숲에서 길을 묻다'의 저자 유영초 강사를 초청해 숲 감성을 통한 숲 치유 등 해설가들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으며, 화원자연휴양림 삼림욕장을 직접 방문해 숲 해설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천만그루 나무심기 등 산림·녹지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의 수목원조성 사례를 듣는 한편, 여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 30여명과 함께 대도시 숲 해설의 특징,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을 토론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숲을 만나는 접점에서 활동하는 숲 해설가들이 한데 모여 현장의 노하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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