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4시 4분경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 강의동 4층 복도 쓰레기통에서 불이 나 쓰레기통과 6㎡가량의 벽면 등을 태워 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6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병원 본관과는 100여m가량 떨어져 있고 건물 안에 사람이 거의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심야시간대에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쓰레기통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