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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1-09-20 2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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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철원군, 청원군, 당진군, 군산시, 순천시, 김해시 등 8개 시장.군수가 수상...
김영석 영천시장이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230 여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농정추진을 통해 농업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2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농협장 및 농협 관계기관, 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수상 자치단체장의 농업발전을 위한 현장행정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에 수상한 지방자치단체장은 최근 농업분야에 큰 발전을 이룬 영천시, 용인시, 철원군, 청원군, 당진군, 군산시, 순천시, 김해시 등 8개 시장․군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각 단체장에게 1천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김영석 영천시장은 농업발전을 위한 현장행정 홍보영상에서 미래의 농업발전은 기후와 농업트렌드 변화에 얼마나 유연적으로 대응하느냐의 문제로 농산, 축산, 과수분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천 5대전략 품목인 말산업, 한방산업, 천연염색, 와인산업, 기능성양잠산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포도․복숭아 등 과수산업 명품화와 유통혁신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영천 농업 1조원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겨울 이상저온으로 과수동해 피해를 입은 농가(2,165호, 1,345ha)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경상북도에 지역의 피해실적을 적극 알려 총 재해복구비 117억원을 확보하여 전국의 과수동해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김영석 시장은 “오늘 이 영광은 영천농업 발전을 위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면서 현장에서 불철주야 피땀흘린 우리 농업인들의 노력의 대가이며, 영천 농업인을 대신하여 받는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상금으로 받은 일천만원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쓸 뜻을 밝혔으며,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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