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수용자 30여명이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차려, 조상들에게 합동차례를...
안동교도소(소장 김종국)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수용자들에게 합동차례, 가족만남의 날, 명절특식 지급, 효도선물 보내기 및 효도편지 쓰기 등 다양한 교화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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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수용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즐겁고 차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지난 12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소내 대강당에서 모범수용자 30여명이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차려,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마음의 풍요함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또한 지난 9월 5일 안동 풍산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을 수용자들이 아끼고 절약하여 마련한 영치금으로 고향의 부모 등 가족들에게 효도선물을 보내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취지에서 추석 전 9.1부터 9.5까지 4박5일간 모범수1명을 선정하여 휴가를 통하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성묘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귀휴를 시행하기도 했다.
안동교도소는 지난 9월 2일에는 모범수 33명을 대상으로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가족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차려놓고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의 벽을 열고 소원했던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 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을 맞아 한층 고향 생각이 간절한 수용자에게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우리고유의 명절을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화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 수용자의 교정교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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