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생명의 콩 청자콩 바이오 벤처기업 소이젠텍(주)가 약용 검정콩 심기운동과 약용 검정콩 바이오 활성 신소재 개발 제품 설명회에 나선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식품기기 행사에서 소이젠텍(주)는 약용 검정콩 바이오 활성 신소재와 검정콩 바이오 전두부 제품들을 선보인다.
최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안동 검정콩 껍질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란콩보다 검정콩에 훨씬 많이 함유된 것으로 보고했으며 중국산에 비해서는 함량이 4배에 가까워 안동 <생명의 콩>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판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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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국내는 연간 6백억원 상당을 전량 수입해 쓰고 있다. 녹색자엽 루테인은 시력 회복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우수한 검정 약용 청자콩을 널리 심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자는 것이 콩심기 운동의 일환이다. 계약재배를 통해 현재의 콩 시세 보다 훨씬 비싼 가격인 톤당 4백만원에 사들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며 한미FTA 체결 등으로 시름에 잠긴 농민도 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 운동을 통해 얻고자 하고 있다. 또 북한에도 같은 운동을 통해 북한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안동시는 약용 검정콩 청자콩을 안동 <생명의 콩>중의 한 품목으로 한 농생물 바이오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콩 연구소 등을 새우는 등 안동을 <콩특구>로 지정받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이젠텍(주)는 안동시와 콩산업 진흥과 관련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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