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요리 교실을...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영덕군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체험 “재미있는 요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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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2회째를 맞이한 요리교실은 때마침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음식인 송편을 만들어 참가한 이민 여성들에게 앞으로 매년 맞이하게 될 명절 음식문화 체험과 요리법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병목 영덕군수는 송편을 함께 빚으며 다문화 출신국들의 명절에 대해 묻고, 한국의 정서를 얘기하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참석한 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요리교실을 통해 정성스레 만든 음식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 어른들에게 전달하여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이번 요리교실이 한국요리가 서툰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단순히 생활요리만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맛과 정서를 즐기며 한국 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수요에 맞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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