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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으로 시집온 필리핀 여성, 친정부모 초청
  • 경남편집국
  • 등록 2011-09-06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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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결혼이민자 노은서씨의 친정 부모를 초청해 우리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운동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올해는 경남에서 창녕군과 사천시, 함안군이 선정돼 머나먼 고향의 부모님을 상봉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기간 중인 6일 오전, 창녕군청을 방문한 이들에게 김충식 창녕군수는 “가족의 화목과 이웃의 배려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노씨는 평소 병상에 계신 시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하는 등 효심이 지극해 지난 2009년 제37회 어버이날에 효부상을 수상해 다문화가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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