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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산, 남후를 하나로 묶는 풍남교 개통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9-06 0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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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512m, 폭 11m의 2차선 교량···155억원의 사업비로 2년2개월여 만에 개통
 
안동시 풍산읍과 남후면을 잇는 풍남교가 5일 개통됐다.

풍남교는 풍산읍 마애리에서 남후면 하아리를 연결하는 길이 512m, 폭 11m의 2차선 교량으로써, 총 1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2009년 6월 공사에 들어가 2년2개월여 만에 개통됐다.

이번 풍남교의 개통으로 남후면 상아리, 하아리 주민 110세대 350여명은 안동시가지 접근을 위해 남후면 소재지로 경유했던 25Km거리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농작물 물류비용도 연간 2억여원 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남후면 하아리에 하천개발·관리와 하천생태환경 연구, 기상이변에 대비하고자 운영 중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환경실험센터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또 현재 추진 중인 하아그린파크, 단호샌드파크 및 낙동강살리기사업과도 연계되면서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풍남교 개통으로 인근 주민들의 교통소통 및 접근성이 용이해졌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와 인근 고택을 활용한 전통한옥체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주변 관광지의 접근성이 제공돼 관광활성화 도모에도 유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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