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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삼매경에 푸~욱 빠진 '어르신들'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1-09-03 0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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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강빌리아드클럽 제2회 친선 당구대회 열려.. 1부우승 장정호씨, 2부우승 김정인씨..
9월 1일, 문경시 영강문화센터 당구장에서는 영강 빌리아드 클럽 제2회 친선 당구대회가 열렸다.
 
영강빌리아드 클럽(회장 :나태작)은 문경지역 어르신들의 당구 동호모임으로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이 두 번째 친선 대회다.

이번 당구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개인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대회 우승자는 밤9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부에서는 장정호씨가, 2부에서는 김정인씨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고 최고급 큐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영강문화센터 당구장은 포켓볼 등 당구대가 모두 6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당구를 즐기는 어르신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회원들 간에 우의도 두터워 타 동호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당구교실 전세창 강사는 “당구는 심리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삶의 활력소를 충전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다”라며 당구 예찬론을 펼쳤다.

당구장에는 볼의 부딪치는 소리만 간간히 들리고 큐대를 잡은 어르신들의 모습들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이였다.

나태작 회장은 “이번 당구대회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는 좀 더 발전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당구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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