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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 '포항시티 투어'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1-09-01 0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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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스타디움에서 기초자치단체로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운영, 8개국 30여명 선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임원 선수단 등 8개국 30여명이 포항 시티투어에 나섰다.
 
프랑스, 이란, 체코 등 8개국 선수 임원단 등으로 구성된 포항시 투어단은 영일만 북부해수욕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옷을 벗고 바닷물에 뛰어 들었으며, 경북 최대 죽도시장에서는 사진촬영 등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이어 포스코 방문에서는 세계 최대 철강기업인 동시에 야간에는 경관조명 이 국제적인 볼거리라는 설명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가한 이란 선수 마호메드는 “2010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으나,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원반던지기에서는 안타깝게도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포항시 등 여러도시를 알게된 것이 가장 보람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500m달리기 프랑스 선수인 카발로 플로리앙은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영일만 바다,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을 방문해서 다양한 해산물 등을 생애 최초로 체험하게 되어 기쁘고 향후에 가족과 함께 다시 한번 포항을 찾겠다.”라고 했다.

포항시는 대구스타디움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촌에서는 8월 31일부터 대회 종료일인 9월 4일까지 매일 1회 시티투어를 실시해서 글로벌 포항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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